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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예장합동 총회장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취임
9월 21일(월), 새에덴교회를 본부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 돼, 부총회장에 배광식 목사, 송병원 장로 당선, 경선으로 치러진 회의록부서기에 이종철 목사, 총회 총무에 고영기 목사 당선
이승주, 오세영   |   2020-10-06

 

▲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총회에서 직전총회장 김종준 목사(왼쪽)가 소강석 신임 총회장에게 성경과 고퇴를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제105회 총회가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소재한 새에덴교회를 본부로 전국 35개 교회로 나누어 화상온라인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전국 거점교회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른 절차를 준수하면서 열체크와 개인신상기록 후 QR코드를 찍은 후 입장했으며, 사전 등록절차를 거친 후 신분증 확인과 사진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입장이 됐다.

 

회의 전 개회예배는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및 회의록서기 박재신 목사 성경봉독(시127편 1절) 후 설교자로 나선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회복을 주제로 시작한 104회 총회가 꼬리를 감추고 희망의 ‘세움’총회가 개최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비상상황이 돼 한 군데 모이지 못하고 온라인 총회로 시작됐으나 성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복에서 세움’으로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총회장은 “104회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동안 납골당 문제가 종지부를 찍었고, 총신대 문제도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걸어왔고, 많은 제도개선이 규칙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총회가 회복되는 성과가 있었다. 아픈 것을 치료하고 제도를 고치는 것이 회복인데 회복의 역사가 기대이상으로 많이 이뤄졌다.”며 “그러나 아직도 고쳐야하고 회복시켜야 할 일들이 있다. 또한 우리교단의 은급제도가 많은 문제가 있어 교단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래서 목회자들의 연금과 기금가입을 강제화해야한다”며 이를 위한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도 주문했다. 설교 후 직전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천서위원장인 서기 정창수 목사가 1522명 중 목사 721명, 장로 664명 등 총 1385명이 참석했음을 보고하자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특이사항은 해외노회는 불참해도 출석으로 인정했으며, 경기서노회와 사회소송을 한 윤익세 목사는 불허했고, 목포서노회는 노회회원권에 대한 유권해석에 따라 천서를 제한함으로 총대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번 온라인 총회는 줌 방식의 네트워크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총대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목사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또한 단독출마로 인해 추대형식을 빌어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그러나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양성수 장로와 송병원 장로가 모두 후보에서 탈락해 선관위원장이 후보가 없다고 발표하자 총회장이 법을 잠재하고 선거관련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양자의 각서를 받고 투표에 붙이자고 했다. 선관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했으나 결국 두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선거를 진행돼 송병원 장로가 양성수 장로는 제치고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나머지 임원선거 중 경선으로 치러진 부회의록서기 선거에서는 이종철 목사가 신규식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으나 문자투표로 진행된 투표에서 문자를 받지 못한 30여명이 생겨 신규식 목사 측에서는 강력한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종철 목사의 당선을 확정했다.

 

또한 총무선거에서는 고영기 목사가 김정호 목사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돼 3년동안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예장합동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대다수의 안건을 임원회로 회부돼 임원회의 책임과 권한 문제가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주 기자,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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