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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것을 준비하라 (1)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부   |   2020-06-04
▲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국

변증이란 무엇인가? 

탈기독교(post-Chhstian)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이유만이 아니라 신앙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베드로는 이런 중요성 대하여 다음과 같이 권하였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변호, apologia)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라고 하였다.(벧전3:15)

 

변증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유3) 믿음에 대한 변호이다. "변증"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아폴로기아(apologia)에서 왔으며. "합리적인 변호"라는 뜻이다. 변증은 현대적인 의미에서 변명(apology)이 아니라 분명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변호사는 법정에서 단단한 논증과 건전한 추론을 통해 자신의 고객을 변호한다. 마찬가지로 변증가는 회의주의자와 구도자 등의 사람들의 질문에 대해 훌륭한 논증을 동원하여 답변합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변호헤애 한다.

 

또한, 변증은 예비전도(pre-evangelism)이다. 즉, 변증은 복음전도에 힘을 더하여 주는 조력자이다. 변증은 복음을 나누기 위한 디딤돌과 같다. 변증으로 접근하여 나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내하여 기회를 만들어 준다. 기독교 신앙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역사(歷史)와 증거(證據)에 기초하고 있다. 만일 이런 기초가 없었다면 든든한 뼈대를 갗추지 못하였을 것이다.

 

지금 기독교 신앙을 침몰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의심과 절망의 격렬한 파도 속에 흔들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는 신앙의 기초를 형성하는 기둥이나 뼈대에 대하여 익숙하게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다', '성경은 분명히 인간적인 간섭이 아니라 하나님의 간섭이 있다'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증명해가면 되는 것이다. 

 

변증이 정말 필요한가? 

사람들은 변증이란 학자와 신학자들의 영역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우리가 믿는 신앙에 대하여 변호하고 변증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변증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기본으로 익혀 놓아야 하는 훈련 사항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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