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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교회 박춘국·김은영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지난 26일(주일) 오후 4시 일본선교사 파송장 수여하고 사역을 위한 후원 약속
보도1국   |   2017-03-30
▲ 대전중부교회는 지난 26일(주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박춘국, 김은영 부부의 일본선교사파송식을 가졌다.(파송식 후 조상용 목사와 당회원들이 선교사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는 지난 26일(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박춘국·김은영 선교사 일본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번 박선교사와 김선교사의 일본파송예배는 대전중부교회가 Mission 2020비전에 따라 파송선교사를 찾고 있던 중 안식년을 마치고 본 사역에 복귀하였으나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줄 교회가 필요했던 박선교사와 연결돼 대전중부교회 당회가 “파송할 선교사 현황을 파악하여 다시 논의”하기로 한 후 조상용 담임목사가 지난 2월 22일-23일에 박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선교지의 집회인도와 사역을 확인한 후 그 달 26일 정기당회에서 박춘국·김은영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의함으로써 파송예배를 준비했으며 이날 파송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날 파송예배는 최요셉 목사(선교사역국 교역자)의 사회로 시작돼 이인창 장로(대전중부교회원로장로)가 “여호수아 갈렙처럼 용기 있게 선교사역을 감당하여 현지에서 회개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는 선교사님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 후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을 드렸고 이어 정갈렙 선교사(JS국)가 마태복음 10:6-8절을 본문으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제목으로 “박춘국·김은영 선교사가 사역하게 될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로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대전중부교회를 통해 펼쳐질 줄 믿는다”면서 “일본은 한국보다 80년 먼저 복음이 들어간 나라로 그곳에도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이 있으며 박선교사님을 파송하는 대전중부교회는 복되고 아름다운 교회로서 귀한 역사에 박춘국·김은영 선교사와 대전중부교회가 소중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했다.

▲ 박 선교사 부부가 파송서약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제2부 파송식은 선교사역국장 송은규 장로의 사회로 조상용 담임목사가 파송 받는 박·김선교사와 파송교회인 대전중부교회 성도들의 서약을 받은 후 파송기도를 드렸다.

파송기도 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중부교회를 대표해 박춘국·김은영 선교사를 대전중부교회의 후원으로 일본선교사로 파송된 것”을 공포한 후 파송장을 수여했다.

파송장 수여 후에는 홍영순 목사(요한선교회 이사장)가 “일본은 어려운 선교지로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박·김 선교사는 유학 중 복음을 듣고 신앙훈련과 선교훈련을 받았으나 두 분은 한국교회와 연고가 없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는데 중부교회가 가족으로 받아주셨고, 흔쾌히 선교사로 파송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박춘국 선교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감사하다. 처음으로 선교회에서 안식년을 받아 대전으로 오게 됐고 주거지에서 가장 가까운 중부교회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하면서 중부교회 성도가 됐는데 이 모든 과정이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본선교의 소중한 사역을 이제는 모교회가 된 대전중부교회와의 협력 하에 소중한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파송식 후에는 정기조 장로(해외선교부 부장)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꽃다발 증정, 파송선교사 가족 인사 등의 시간을 갖고 대전중부교회 성도들이 함께 선교사 가족을 축복하는 찬양을 드린 후 조상용 담임목사의 축도로 선교사 파송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파송 받은 박춘국 선교사는 대구계명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어학연수를 가기전인 지난 1994년까지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나 일본 어학연수 시절 요한동경기독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해 12월에 세례를 받았으며, 일본 와세다대학원 건축환경 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일본선교신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선교사훈련을 받고 선교사가 됐다.

▲ 대전중부교회 성도들의 축복송을 받고 있는 박춘국 김은영 선교사 가족.     © 오종영(발행인)

이후 2003년 일본선교를 위해 헌신한 김은영 선교사와 결혼을 한 후, 2005년 요한선교회(이사장 홍영순 목사)로부터 파송장을 받고 지난 7년 동안 일본선교사역을 감당해왔으며, 니가타 미노리교회를 담임하다 안식년을 맞이하여 무연고지인 대전에 거처를 정하고 2015년 9월 13일 대전중부교회에 성도로 등록하여 양육1단계와 회복수양회, 아버지학교, 전교인 한마음수련회, 행복한 부부세미나, 가정사역학교, 태국 싱가폴 단기선교 등 대전중부교회에서 하는 모든 양육과 훈련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면서 교회와 연결돼 대전중부교회의 파송선교사가 됐다. 이번 선교사 파송으로 대전중부교회는 박춘국·김은영 선교사의 일본선교를 위한 다양한 사역에 네트웍을 통해 후원하게 되며, 대전중부교회 단기선교사역을 비롯해 재정적 후원을 하는 등 박 선교사의 사역동력을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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