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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6월 보훈의 달 맞아 6.25남침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초청 위로 및 격려행사 가져
15일(목)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와 서철모 서구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내빈들 참석한 가운데 성료
오종영   |   2023-06-16

 

▲ 새로남교회가 6.25남침한국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서구지역 유공자회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위로 및 감사행사에서 참전용사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기억을 소환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올해로써 14번째로 실시한 위로와 감사의 행사 통해 참전용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금 및 선물증정과 함께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의 공연도 펼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의 새로남교회가 6.25참전용사들과 유공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로남교회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 기념행사와 더불어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새로남교회는 6.25남침 전쟁을 열흘 앞둔 15일(목) 오전 10시, 서구 대덕대로 378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에서 제14회 6.25 참전 유공자회 유공자를 모시고 위로 및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정호 담임목사와 서철모 서구청장, 설동호 교육감과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대전시의원들과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14번째를 맞이하는 참전유공자 위로 및 감사의 자리를 함께 했다.

 

 

▲ 새로남교회는 6.25남침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 및 감사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14번째로 새로남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행사이다.  © 오세영 기자



먼저 김진광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보훈처에서 제작한 동영상 ‘우리의 전쟁 영웅들을 기억하며’를 시청하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오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가 자유대한민국으로 존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참전용사들의 조국사랑, 후손사랑, 자유민주주의 사랑 덕분이다. 이 분들은 조국 수호를 위해 많은 것을 잃고 청춘을 송두리째 바치셔야했다. 당대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전쟁영웅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사랑한다” 면서 “이번 행사로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보람과 기쁨을 가지시고 후손 대대로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란다. 계층 간 다툼이 없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복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6.25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위로회에서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환영사 후 오정호 목사는 임노봉 참전용사(서구지회)에게 제복을 증정했으며, 김태수 서구지회장 및 참석한 회원들에게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와 대전서구지회에서는 14년간 6.25참전 용사들을 격려해준 새로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6.25참전용사회 대전서구지회 김태수 회장이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감사패 전달 후에는 감사 공연이 이어졌다.

먼저 브라보남성중창단이 ‘멸공의 횃불’과 ‘Amazing Grace’를 합창했고, 새로남기독학교 4학년 학우들이‘Let it Shine’(이 작은 나의 빛)과 ‘고향의 봄’을 부르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 새로남기독교학교 어린이들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감사 공연에 이어 축사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손희원 회장(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중앙회)이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 용사들을 위해 이 자리를 열어주시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교육감님, 서구청장님, 대전지방보훈청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 손희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이어“금년은 6.25전쟁 73주년이다. 이처럼 따뜻한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주시니 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보훈과 국가안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보훈 없이는 호국도 국가안보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 새로남교회에서 베풀어주신 따뜻한 보훈잔치는 국가 안보를 튼튼히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6.25호국 정신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남은여생을 기꺼이 바치겠다”라고 축사했다.

 

 

▲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또 설동호 교육감(대전시 교육감)은 “오늘 6.25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국가를 지키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유공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6.25참전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14년째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오정호 목사님과 목회자 여러분, 성도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한 후 “6.25참전 용사님들께서 나라를 지켜주시고 산업화를 이뤄 세계 경제 10위권의 나라로 성장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설교육감은 “6.25참전 용사님들의 호국정신을 본 받아서 국민들이 화합과 단결을 해서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 호국정신을 본받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대전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노력하겠다”라고 축사했다.

 

 

▲ 축사를 전하고 있는 대전서구청 서철모 구청장  © 오종영

 

이어 서철모 서구청장(대전시 서구)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로남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6.25 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 회장님과 간부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갈수록 용사님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재 430분이 서구지회에 등록되어 계신 상황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시 한 번 6.25참전 유공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하며 참전용사들을 향해 큰절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이 행사에서 축사를 전하고있다.  © 오세영 기자


또한 강만희 청장(대전지방보훈청)은 “오늘 저희는 6.25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님들을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73년 전 한국전쟁에 참전해 이 나라를 수호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셨다”면서 “오늘날의 성장은 이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 유공자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기억하는 보훈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0대, 20대의 젊은 나이에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 분들이다. 이 분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이 자리를 14년 동안 마련해주시고 앞으로도 함께해 주실 새로남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했다.

 

 

▲ 마지막 축사에 나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대전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 오종영


마지막으로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참전하신 참전용사님들의 숭고한마음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평화로운 일상은 여기 계신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바쳐 만드신 평화이다. 안타깝게도 전쟁 이후 73년의 세월이 흐르며 당시 기억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한 후 “그러나 여기 계신 여러분과 대전 시민들은 참전용사의 영웅적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약속드린다.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 새로남교회가 주최한 6.25남침 한국전쟁73주년을 맞아 유공자 초청 행사에서 노병이 경례를 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축사 후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 함께 합창한 후 6.25 참전용사 유공자들과 참석한 내빈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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