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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활절 맞아 ‘부활생명으로 회복과 부흥’의 희망을 전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힐탑교회에서 2023부활절연합예배 성대히 거행
오종영   |   2023-04-28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23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가 유성구 원신흥동에 소재한 힐탑감리교회에서 약 3천여명의 성도들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해 드려졌다     © 오종영

 

교계대표들과 기관장 및 국회의원 등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도들과 함께 부활의 큰 날개 짓하며 회복을 향해 솟아올랐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유성구 원신흥로 82에 소재한 힐탑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팬데믹 인해 한동안 연합예배를 드리는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자율적인 방역 속에 교인들과 대전 시민 모두가 함께 모여 정상적인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연합예배가 열린 힐탑교회에 예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연합성가대원들을 필두로 교계 인사들과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대거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예배 전 2200명을 수용 가능한 메인 연합예배장소인 3층 대예배실에는 성도들이 들어차기 시작했고, 중층과 1층 2층에 있는 예배실에도 성도들이 입실한 가운데 예배준비가 이뤄졌다.

 

▲ 2023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4월 9일 오후 3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소재한 힐탑감리교회에서 약 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연합예배에서 할렐루야 찬양에 참석자들이 기립하고 있다.     © 오종영

 

예배 전 찬양은 힐탑교회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 가운데 정한 시간이 되어 예배가 시작됐다.

 

이날 연합예배는 심상효 목사(준비위원장, 대전성지교회)의 사회로 문상욱 목사(부대회장, 둔산제일교회)의 개회기도, 김복수 장로(시설분과위원장/대전서문교회)의 성경봉독(마 28:11~15절) 후 420여명으로 구성된 교회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 ‘할렐루야’(George Frederick Handel)’가 예배당에 가득 울려 퍼졌고,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기립한 가운데 기쁨과 감동을 느끼면서 부활의 주님을 경배했다. 이날 특별찬양은 힐탑교회와 중문교회, 둔산제일교회 성가대(지휘자 박영자 교수, 피아노 김인숙, 일렉톤 신지원)등이 함께했다.

 

특별찬양 후 장경동 목사(대회장/중문침례교회)가 “부활”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장 목사는 “이 세상에 부활절이 있는 종교는 오직 기독교뿐이다. 또한 천지를 창조하고 처음과 끝이 연결된 종교는 오직 기독교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만드신 곳은 천국이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23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가 유성구 원신흥동에 소재한 힐탑감리교회에서 약 3천여명의 성도들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해 드려졌다.     © 오종영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심과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짊어져 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가 의로워졌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은 죽은 자 되었으나 회개하고 의로워진 우리들은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신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 고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목적을 이룬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바울은 복음 전하는데 목숨을 걸었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목숨을 걸고 살고 있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이 귀한 복음 전하는데에 우리의 목숨을 걸고자 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으로 바뀌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설교를 마무리 했다.

 

설교 후 둔산제일교회 성가대가 “약한 나로 강하게”를 특별찬양 한 뒤 특별기도회가 이어졌다. 하재호 목사(기도분과위원장/주사랑교회)가 인도한 특별기도회에서 ▲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국정안정과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위해서 ▲일상생활의 완전한 회복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을 위해 ▲대전시 2500교회의 회복과 부흥 및 이단과 악법퇴치를 위해 참석자들이 통성으로 합심하여 기도한 후 김종진 목사(홍보분과위원장/한밭제일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특별기도회를 마쳤다.

 

이어 소프라노 정진옥(뻔뻔한 클래식 단장)의 헌금찬양과 심은보 장로(회계/신흥감리교회)의 헌금기도와 함께 특별헌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와 대전은목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됐다.

 

헌금 후 환영사와 축사 순사가 이어졌다.

 

먼저 김영수 장로(준비위원장/한빛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장로는 “부활절연합예배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2023 부활절을 맞아 단순히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부활소망으로 충만해지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한 후 “대전에서부터 부활소망이 충만해질 때 이 땅을 넘어 북녘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퍼져나가고 그 땅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을 믿는다. 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연합예배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국회의원 및 기관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 오종영

 

이어진 축사시간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전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의원이 축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힐탑교회 안승철 감독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전광역시를 많이 사랑해주고 계신 것 같다. 대전은 기존의 침체와 보수적인 모습을 벗어나 역동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기도와 덕분이 아닌가 싶다”고 전한 후 “우리는 선동과 거짓의 시대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때가 되었다. 이 나라에 분열의 씨앗이 싹트고 있다. 기독교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지키고 나아가 최고의 일류 도시로서 공고히 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2023대전광역시부활절연합예배를 축하드린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장경동 목사님과 임원 여러분, 목사님 여러분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 가득한 성전을 제공해주신 안승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예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셨다. 부활 생명의 증인으로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 범사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한다”고 축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박 전 국회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손길들에 감사드린다. 십자가는 사형을 위한 형틀이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십자가는 믿음과 소망, 사랑의 표지가 되었다. 우리사회는 분열과 갈등, 시기와 질투가 견고한 여리고성처럼 되어가고 있다. 우리 교회를 통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이 나를 넘어선 우리, 갈등을 넘어선 통합, 공동의 선을 향한 기도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범사에 감사해야 함을 느꼈다.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해왔던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참신함을 찬양 한다”고 축사를 전한 후 중문교회 성가대(지휘 김형기, 반주 윤단비, 일렉톤 백성원)가 “부활찬양 할렐루야!”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오종영 목사(사무총장/영성교회)가 내빈소개를 한 후 오정무 목사(직전대표회장/대전동산교회)가 축도를 하고 순서자 및 내빈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2023부활절 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기독타임즈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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