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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정직조형물 제막식 거행
4월 2일(주일)오후1시 송촌교회 예배당 좌측도로변에 기념표지석도 세워
오종영   |   2023-04-04

 

▲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는 4월 2일 정직조형물을 제막했다. 제막식 후 주요 참석자들이 정직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하면서 정직운동의 주도적 일꾼이 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 오종영

 

   

2022년 법인화 이룬 뒤 대전인권센터 수탁기관 선정 및 전국 단위의 인권강사 교육에 나서

 

  

‘나부터 정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직한 나라와 행복한 국민을 지향하면서 한국교회에서는 처음으로 태동한 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가 4월 2일(주일) 오후1시 대덕구 송촌북로에 소재한 송촌장로교회 앞에 조형물과 함께 기념 표지석을 설치했다.

 

▲ 정직조형물 제막 후 한국정직운동본부 박경배 대표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환호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오종영

 

 

이사장 박경배 대표와 송촌교회 당회원들을 비롯한 한국정직운동본부 관계자 및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제막식에서 박경배 대표는 “이번 기념비 제막식을 통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 조형물을 바라보면서 60년대에 새마을 운동과 그 노래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갔듯이 정직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감으로 정직한 국민, 정직한 정부, 정직한 사회가 되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전한 후 “또한 주님의 가르침대로 우리 성도들이 먼저 정직하게 살아가는 주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8년 전 태동했던 한국 정직운동본부가 대표 박경배 목사님을 중심으로 오늘날 불의와 거짓 선동이 판치는 이 나라를 바로잡는 선구자가 되기 위해 우리사회에 정직운동을 설파하기 시작하셨다”면서 “우리 모두 기도로 우리사회의 거짓을 물리치고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직운동에 합심하여 참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덕구민부터 바르게 하자는 운동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저도 적극 참여하면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 정직조형물 제막에 앞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축사 후에는 박경배 대표와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한 송촌교회 당회원, 내빈들이 조형물 제막을 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환호성을 울리면서‘정직의 노래’를 합창과 함께 풍선을 하늘높이 띄우면서 정직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를 염원했다.

 

이번 정직조형물 옆에 설치한 ‘정직의 노래’와 함께 새겨진 인조 기념석을 통해 한국정직운동본부를 태동시켰던 박경배 대표는 “정직한 나라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의 글을 통해 조형물을 바라보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소망을 담아 호소하고 있다.

 

 

▲ 기념표지석에 새겨진 정직운동 및 정직의 노랫말     © 오종영

 

우리나라는 짧은 세월에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경제성장은 이루었지만 너무도 소중한 가치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예와 도가 땅에 떨어졌고 나 외에 타인은 없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물질우선주의가 큰소리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직한 국민, 정직한 정부, 정직한 사회가 되지 않고서는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직은 말만 들어도 거부감이 생기고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직에 대해 공감은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거짓이 자연스러움이 되어버린 우리나라, 수치심도 죄의식도 없습니다. 정직하게 사는 것은 바보짓이고 정직하게 살면 손해 본다는 생각, 좋은 것인 줄은 알지만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청소년들.......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고 공정한 사회, 공익을 해치는 비리나 부정에 대하여 용기 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사회, 성실하고 진실하게 사는 자들이 인정받고 보장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정직을 통해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여러 가지 캠페인 및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못 살았을 때 새마을운동, 저축 장려운동을 하여 오늘날 경제성장을 이루었듯이 도덕성 회복, 정직운동이 국가 주도적으로 일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 -

 

▲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와 최충규 대적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정직조형물 제막을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 오종영

 

 

또한 함께 설치한 ‘정직의 노래’는 새마을 노래를 개사해 작사한 곡(작사 박경배, 작곡 박근영)으로 ♬ 정직종이 울렸네, 정직나라 되었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나라를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나라 정직 힘으로 만드세 ♬ 라고 새겨놓았다.

 

한편 한국정직운동본부는 2015년 기독교가 주축이 돼 태동한 시민단체로 2022년 법인화를 이루고 난 후 대전인권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인권강사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정직운동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태동 초기 대표 박경배 대표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그가 대표를 맡고 있던 미래목회포럼 등에서 정직운동을 설파하기 시작했고, 송촌교회가 소재하고 있는 대덕구청과 연계한 정직운동관련 행사를 두 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매년 UCC콘텐츠 등을 통해 정직운동을 알려왔다.

 

▲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     © 오종영

 

 

그러다가 법인화를 이룬 후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고, 우리 사회의 도덕과 윤리의 회복운동을 주창하기 시작했고, 특히 교회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박 대표는 “통일보다 중요한 것이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으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 정직운동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운동이다”면서 국가주도적인 정직운동 장려를 촉구해 왔다.

 

정직운동본부는 단순한 기독교기관이 아니라 대사회운동동기관이다. 즉 기독교회가 주축이 되어 한국사회에 정직운동을 확산시켜 국가의 변화와 도덕성 회복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박경배 대표는 “현재 도덕적으로 세상은 바닥을 치고 있다. 이에 정직운동을 통한 가장 큰 변화는 내 자신이다. 나 자신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변하면 사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한다”라고 전하면서 “정직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의 변화, 내가 속한 공동체의 변화, 가정 안에서 가족의 변화가 필요하다. 정직운동은 의식 개혁을 위한 운동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한국정직운동본부의 정직조형물 제막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된 정직운동이 국가주도적인 운동으로 귀결되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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