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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연합과 한성협 등 1200여 단체, 2022 개정교육과정 폐기촉구 국민대회
오세영   |   2022-12-25
▲ 정부가 행정예교한 2022개정 교육과정의 동성애 옹호와 종교편향 및 역사세계사 왜곡내용의 폐기를 촉구하는 집회가 22일(목) 오전11시 30분부터 세종시에 소재한 교육부 앞에서 개최됐다.     © 오종영

 

12월 22일(목),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성혁명 교과서 전면 폐기 요청하며 동성애 옹호, 종교편향과 역사 세계사 왜곡 결사저지 위해 전국 시민단체 세종시에 집결 

2022개정 교육과정 국교위 안을 거부한 정대화, 김석준, 이승재, 장석웅, 전은영, 조희연 씨 등 6인에 대한 강력 규탄 표명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1,200여개 단체 연합은 올들어 가장 추운 눈보라와 혹한의 일기속에서 ‘우리 아이 망치는 교과서 절대 반대’ 교육과정(교과서)폐기 촉구 국민대회를 가졌다.

 

12월 22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세종시에 소재한 교육구 정문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전국에서 약 7여명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의 집회를 이어갔다.

 

2022개정교육과정과 관련해 전국 1200여개 교계 및 시민단체 등이 들고 일어섰다. 이날 모인 시민단체들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교육적 폐허가 심각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의 전면 폐지와 더불어 정대화, 김석준, 이승재, 장석웅, 전은영, 조희연 씨 등 국교위 안에 반대한 사람들에 대한 강력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집회는 제1부 예배 및 기도회와 제2부 국민대회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제1부 예배 및 기도회는 박상준 목사(대세충사무총장)의 사회로 윤맹현 장로(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 특별위원장)의 기도와 한익상 목사(대세충 서기)의 성경봉독(요10:10절) 후 김철민 목사(세종기독교연합회 회장)가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심기도는 먼저 김종오 목사(세종시기독교연합회장)가 ‘2022교육과정 폐기와 관계자들의 각성을 위하여’ 기도했고, 김병호 목사(충북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가 ‘포괄적차별금지법(평등법) 등 악법저지를 위하여’ 기도했으며, 이선규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회대응위원장)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및 종교자유를 위해’ 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정무 목사(직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정부가 행정예교한 2022개정 교육과정의 동성애 옹호와 종교편향 및 역사세계사 왜곡내용의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혹한의 일기속에서도 22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세종시에 소재한 교육부 앞에서 개최됐다.     © 오종영

 

이어진 제2부 국민대회는 건강한교육학부모회 김유나 대표의 사회로 시작됐다.

 

국민대회에서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길원평 교수(진평연집행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스 대표),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헌원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회문화위원장) 등이 나서 우리 아이 망치는 교과서 절대반대 및 폐기촉구를 외쳤다.

 

이어 지선영 가수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손정숙 학부모대전연합, 주요셉 수기총 전문위원, 박수경 충북학부모연합 대표, 장민재 어린이(초등학생),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가 발언자로 나서 개정 교과서의 문제를 거론하면서 폐기를 촉구했다.

 

10명의 연사들이 발언을 마친 후에는 정세윤 대전시민연대 대표가 구호제창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호제창을 통해 “국교위의 보건과목의 ‘섹슈얼리티’용어를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용어의 성취기준과 그 해설에서 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고 수정의결하여 성혁명을 배제하기로 결단한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여전히 총론 및 각론에 들어가 있는 차별금지법과 성혁명과 관련된 내용들을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6인에 대해 강한 유감이 담긴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주호 장관은 2022교육과정안과 기존 교과서들에 남아 있는 성혁명 용어들, 성적자기결정권, 성인지(감수성), 사회ㆍ문화적 성, 아동ㆍ청소년 성행위 부추기는 조기성애화교육, 성건강권, 혐오ㆍ차별ㆍ편견 표현 금지 용어들을 완전 삭제한 후 확정 고시하라”고 촉구하면서 “교육부는 교육과정에서 양심ㆍ신앙의 자유에 기하여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애화, 낙태를 반대할 자유를 침해하는 신사회주의적 성독재, 성혁명 내용들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헌법 위반이므로 완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성적자기결정권 관련 국교위가 12.14. 소위에서 명백하게 의결한 내용(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함)을 국교위 전체 회의에 상정하지 않은 국교위위원들의 직무유기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12.14. 국교위의 성적자기결정권에서 ‘성전환, 조기성애자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한다’라는 결정을 따르지 않으려는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강력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12.14. 국교위의 성혁명 교육 배제 결단을 불복종 하려는 성혁명세력을 철저히 문책하고, 국교위의 12. 14 성혁명 배제 결단을 훼손하려는 교육부 책임자들을 문책하라”고 요청하면서 “교육부는 신사회주의적 성혁명 교육과정은, 교육을 파당적 편견 전파도구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기본법 제6조 위반이므로 완전 삭제하라”고 말했다.

 

또 “교육부는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 실체를 알게 되면 압도적 다수 학부모 국민들이 강력 반대하는, 이 반민주적 성혁명 내용 교육과정에서 완전 삭제하라”고 외치면서 “ 자유대한민국 정통성 약화시키는 민중사관으로 구성된 편향된 역사 교과서와 기독교의 역사 기여와 비중을 철저히 배제한 편향적 국사 및 세계사 교과서를 합당하게 수정하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성혁명 이념 세력과 맞서 싸워 안심할 교육과정, 교과서 만들 용기 있는 교육수석 신설 임명하라”면서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준법적 윤리적 교육과정 및 교과서 새로이 만들라”고 요구했다.

 

이번 집회는 학부모연합과 한성협 및 수기총 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등 1200여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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