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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시민공원에 성탄트리 불 밝혀
12월 2일(금)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2022성탄트리점등식 거행
오세영   |   2022-12-09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대전시청의 지원과 2500교회의 후원으로 서대전시민공원에 세운 2022크리스마스 트리가 도시 나그네들의 불을 밝히고 있다. 이번 트리는 1월 25일까지 불을 밝힌다.     © 오종영

 

12월 2일(금) 대기연 장경동 대표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과 김광신, 박희조 구청장 비롯한 300여명의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트리에 불 밝히고 대전시와 2500교회의 회복과 부흥 염원 담아

 

12월 2일(금) 밤, 서대전시민공원에 거대한 성탄트리가 점등됐다.

 

이번 트리는 대전광역시청의 후원과 대전시 2500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직경8M, 높이18M, 둘레26M의 대형트리로 서대전4가를 오가는 시민들과 서대전시민공원 인근의 시민들에게 연말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트리 설치 후 많은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이태원 사건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다운된 가운데 희망과 기쁨을 주는 트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 성탄트리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설치한 이번 트리설치 및 트리점등식에는 대기연 장경동 대표회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등 교계 및 기관에서 약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두워져가는 초겨울 도심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트리점등식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문상욱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심상효 목사의 기도와 둔산제일교회 The Waveworship찬양단의 ‘오 거룩한 밤’특송이 있은 후 심은보 장로가 누가복음 2장 10-14절을 봉독했다.

 

▲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성탄트리 점등식에서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장경동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은 아무나가 아닌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 오늘 이렇게 밝혀진 성탄트리가 구원하러 오신 주님의 상징으로 보이시길 바란다”면서 “이 트리가 하늘의 축복이요 땅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설교를 마무리 했다.

 

설교 후 직전 대표회장 오정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제2부 환영 및 축사 시간에서는 먼저 권현주 장로가 환영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장로는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이 빛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드러낸다”면서 “이 점등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온땅에 전해지기를 바란다. 우리 모든 이웃이 예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진 축사시간에는 먼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나섰다.

 

▲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이 시장은 “많은 서민이 어렵고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국민들을 보우하셔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 점등한 트리가 하나님의 귀한 뜻을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트리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 의장은 “오늘 이 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의회도 우리 어려운 이웃을 잘 돌아보겠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오늘부터 대전을 밝힐 트리의 빛이 예수님 탄생을 찬양하고 믿음, 소망, 사랑의 아름다운 빛으로 비치기를 바란다. 범사에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세상 열어가기를 바란다”면서 “모두에게 성탄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한 김광신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은 “이 점등식이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온정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은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고,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은 “이 성탄트리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는 트리가 되기를 바란다. 동구청장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퍼지도록 온정이 넘치는 구정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축사 후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가 인사 및 내빈소개를 하고 2부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트리 점등식 축하공연에서 참석자들이 핸드폰 불빛을 흔들며 성탄트리점등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 오종영
▲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12월 2일(금)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를 점등식을 가졌다(점등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마지막 3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둔산제일교회 THe Waveworship이 ‘Joy the World', 'Little Drummer Boy', 'Amazing Love' 공연을 인도한 후 CCM 가수 장한이가 ‘그 맑고 환한 밤중에’, ‘O holy night’, ‘행복’을 불렀다.

 

공연 후 순서자들과 내빈들이 점등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거대한 트리에 불을 밝혔고,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메리크리스마스로 인사를 나눴다.

 

이날 트리 점등식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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