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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과 통합을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교단 일제히 총회 개최한다.
예장통합총회, 9월 20일(화)~22일(목)까지 창원 양곡교회에서 / 예장합동총회, 9월 19일(월)~22일(목)까지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오종영   |   2022-09-16

 

 

예장통합총회는 부총회장 단독 출마, 예장합동총회 목사 부총회장, 부서기, 부회계 등 주요 임원들 2파전으로 경쟁 

 

▣ 예장통합총회, 9월 20일(화)~22일(목)까지 창원 양곡교회에서 

69개노회, 9400여개 교회, 236만여 성도로 예장합동교단과 더불어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세워가고 있는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유영모 목사)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봉양로 411에 소재한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주제로 제107회 총회를 개최한다.

 

예장통합총회는 이번 선거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이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영등포노회)와 김상기 장로(전서노회, 덕천교회)가 각 각 단독 출마함에 따라 큰 이슈 없이 차분한 가운데 박수로 추대될 예정이다.

 

김의식 목사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총회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총회 섬김이를 자청하며 출마를 했고, 김상기 장로는 ‘경청과 소통, 화합하는 총회로!’ 라는 주제로 출마의 변을 전했다.

 

기타 임원들은 총회장 추천에 의해 결정되므로 개회 전 이미 총회 임원 조각이 결정된 상태로 주요 정책과 헌의안들이 무리 없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 예장합동총회는 9월 19일(월~22일(목)까지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민수기 6:26)이란 주제로 소집한 이번 총회는 19일 오후 2시에 드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회의가 진행된다. 예장합동총회는 이번 총회 임원선거에 장로부총회장과 부회의록서기를 제외한 나머지 직분에서 모두 2인씩 출마한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선거결과에 총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회장은 현 부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총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될 예정이나 목사부총회장에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교회인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호남권의 대표 주자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선거전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총대들의 지지세에 대한 양측의 입장도 결이 다른 상황으로 총회 일각에서는 뜨거운 접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장로 부총회장은 두 번째 도전에 나섰던 임영식 장로가 단독출마 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총회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예장통합총회와는 달리 합동총회는 러닝메이트제가 아니라 부서기, 부회계가 모두 2파전으로 치러져 결과가 주목된다. 부서기는 김한욱 목사와 김종철 목사가 2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부회계에는 한복용 장로가 제주권 최초의 임원출마를 강조하면서 출마선언을 한 바 있으며, 호남권에서는 김화중 장로가 출마함으로써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합동총회의 선거전이 치열해 짐에 따라 총회 후에도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회 임원선거의 후폭풍이 거셌던 만큼 올해 합동총회의 모든 선거는 전자투표가 아닌 수기투표로 진행해 투명한 선거로 관리할 예정이며,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수) 각 후보자 진영에서 파송된 투표참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다산교회에서 참관인 교육이 거행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교회 양대 교단인 예장합동과 통합총회 외에도 같은 주간에 기장, 기침 등 주요교단들의 총회가 일제히 개최예정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선거도 24일(토) 남부연회 회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남부연회 감독선거에는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가 두 번째 감독선거에 나선 가운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윤애근 목사(공주제일교회), 전석범 목사(가양감리교회)가 후보로 나서 3파전으로 선거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기감 남부연회는 이에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후보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정책발표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감독에 당선되면 2년 동안의 직무에 나서게 된다.

 

선거의 뜨거운 열기가 늦여름의 몽니를 부리며 가을의 옷자락을 끌어내리고 있다. 교단별 건강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들이 당선되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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