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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 열린다
보도1국   |   2013-02-18


▲ 제8회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 대회장 이영환 목사(오른쪽)과 준비위원장 임제복 장로.     © 오종영 발행인

‘국내외 선교의 도전과 지역교회의 대응, 발전방향’주제로
다양한 세션강의 통해 현대교회의 현안 사역 방향 제시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지역 참여교회와 대덕연구단지직장선교연합회, 대전시니어선교회, 대전직장인선교연합회, 대전GPTI, WEC대전지부, SEM등이 주관하는 제8회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가 ‘국내외 선교의 도전과 지역교회의 대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2일(금)과 23일(토)양일간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는 1995년 이후로 매 2년마다 대전지역교회와 SEM, GPTI를 비롯한 여러 선교단체가 연합하여 개최하여 왔으며 지난 7회(2010년 12월 4일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 개최)대회에 이어 제8회 대회를 이번에 열게 된 것이다.

대회장 이영환 목사는 “‘국내외 선교의 도전과 지역교회의 대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계가 직면하고 있는 국내외적인 선교적 도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이를 통한 지역교회의 발전과 선교의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찾아보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선교대회의 주강사로는 유병국 선교사(한국 WEC국제선교회 본부장)와 유해근 목사(나섬공동체 대표)가 나서며 세션강사로 ‘청소년문제’ 남승제 목사(넥스트클럽), 양종석 목사, 김언약 목사, ‘다문화 새터민’ 배영길(새터민), 문청선(다문화), 김흥구, 전병길, ‘지역교회 선교사례’ 선창교회, 대덕교회, 영광교회, 한빛감리교회, 늘사랑교회, 대전중화교회, 주님의교회, 대전중앙침례교회, ‘무슬림 현황’ 이만석, 정마태, 이요한, ‘외국유학생’ 대덕교회, 중앙침례교회, 키하우스(열방교회), ‘국내외 선교흐름’ 유병국, 전생명, 김안식, ‘교도소 사역’ 지정수, 김은혜, 강표성, 김유경, ‘선교단체 선교훈련’ WEC(김성일), GPTI(조은희), 시니어(권혁일), 인터콥, 에니, 파워, 오엠, SEM(송인선), 이단대책(대덕교회, 강경인), 분과별 토의 요약발표(각 세션 좌장), 종합토의(임열수 총장, 김철민 목사)등이 나서게 된다. 

이번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가 지역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역교회와 선교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점과 주제발표를 통해 현실교회가 안고 있으며 주목하고 있는 사역들을 주제로 다루며 문제점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제시가 함께하는 선교대회로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선교대회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현재 준비위원들 중 역대 회장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헌신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의 주요 교회들이 세션발표 및 종합토론을 주제함으로서 대전지역교회들의 미래목회의 대안제시와 선교사역을 위한 핵심가치를 심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는 초기에는 선교단체들을 중심으로 개최해 왔으나 제6회 대회부터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선교대회를 치러왔고, 2010년 12월 개최하였던 제7회 대회부터 선교단체들과 함께 지역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여 약 30여개의 교회 외 선교단체가 참가함으로서 대회의 질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될 제8회 대회에는 대덕연구단지직장선교연합회, 대전시니어선교회, 대적직장인선교연합회, 대전GPTI, WEC대전지부, SEM, 인터콥, 학복협을 비롯한 교회 포함 30여개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특히 무슬림쪽이 심각하다는 상황을 직시하여 무슬림 분야 3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초청 강사들은 모두 무슬림 사역에 경험이 많고 중동선교의 대표주자들인 선교사들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 역시 오늘날 교회들이 고민하고 있는 사역 분야이며 힘들어 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신앙적으로 어떻게 인도해서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루게 되고, 다문화 사역에 관한 강의를 담당한 문창선 목사는 안산지역에서 전문적인 다문화 사역을 전개하면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이다. 

이번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에서 다루어질 주요강의 주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선교적 교육훈련을 통한 신앙성장과 청소년 문제해결’ ‘다문화-새터민 사역과 지역교회의 섬김’ ‘지역교회의 국내외 선교 발전사례와 협력방안’ ‘므슬림 현황과 서구교회 몰락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위기’ ‘외국인유학생 사례와 선교화과’ ‘국내외 선교의 흐름과 지역교회와의 관계’ ‘지역교회의 국내외선교발전 사례와 협력방안’ ‘교도소 외국인 사역과 지역교회의 역할’ ‘해외선교단체의 선교훈련’ ‘국내외 선교와 목회현장에서의 이단대책’외 다양한 분과별 토의 및 주요내용들을 요약발표 할 계획이다.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는 GPTI(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와 SEM(국제과학기술자선교회) 두 선교단체에 의해 시작되었다. 1995년 5월 5일 충남대 취봉홀에서 대덕한빛교회 최창웅 장로와 SEM 김춘호 장로(현,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총장)가 주축이 되어 개최하게 된 것이다.

GPTI(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는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MF)를 주도적으로 세우고 이사장으로 섬겼던 하용조 목사, 홍정길 목사 등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평신도만을 위한 선문인 선교단체로 서울, 대전지역에 사무실이 운용되고 있다.

특별히 대전지역에는 1996년부터 평신도 전문인선교사 훈련을 해 왔으며 그동안 대전지역의 주요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한 40여명의 선교사들을 배출하거나 파송하였다. SEM은 GPTI 단체들이 만든 기관인데 연구단지 과학기술자들과 대전지역의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전교소에 수감 중인 외국인 재소자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지난주에는 소말리아 해적들과 관련된 기사가 중앙지에 나올 정도로 활발하게 사역을 하고 있는 평신도 선교단체이다.

지난 7회 대회를 통해 많은 대안제시와 과제를 안겨주었던 대전지역 세계선교대회가 이번 제8회 대회를 통해 일부교회들만의 관심사요, 참여하는 대회가 아니라 대전지역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 내실 있게 기획되었으며, 특히 다양한 세션강연들은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한 실제적인 대안제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대교회는 항상 미래를 품어야 하며 미래교회의 자화상을 그리면서 골격을 세워나갈 때에 한국교회의 내일과 다음세대교회의 긍정적인 청사진을 펼쳐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대전지역 제8회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그 밑그림을 그리면서 교회와 선교단체가 공존하며 함께 굴러가는 둥근 바퀴가 되어 복음화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선교대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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